추억 속으로
- 치매행致梅行 · 87
洪 海 里
벽에서 홀로 가고 있는 시계 소리에 잠이 먼 밤이 있었다.
그날 밤 밖에는 눈발이 끝없이 내닫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 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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