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커니 잣거니』(미간)

점심

洪 海 里 2020. 12. 19. 20:03

점심

 

洪 海 里

 

 

그냥

살아지지

않는 세상

 

먹어야

살아내지

하는

 

생각으로

마음에

찍는

 

하나

.

 

 

* 일러스트레이션 : 김수진 기자soojin@donga.com(동아일보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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