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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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내 마음의 낙숫물
洪 海 里
2021. 2. 16. 04:09
내 마음의 낙숫물
洪 海 里
말한다
들을 것도 아니고
지운다
사라질 것도 아니니
어쩌랴 어이 하랴
자연인 것을
스스로 그러하니
따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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