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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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마음이 지워지다』(2021)
눈의 말
洪 海 里
2022. 4. 17. 08:56
눈의 말
- 치매행
致梅行
· 310
洪 海 里
아내는 천의 말 눈으로 던지는데
나는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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