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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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독거
洪 海 里
2022. 8. 10. 20:51
독거
洪 海 里
친구와 술 한잔하고
불 꺼진 집에 들어와
문 닫고 나니
내 집이 바로 내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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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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