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洪 海 里
한 짐의 때를 지고
한마디 불평,
불만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묵묵히 가고 있는
한평생 성자.
- 월간 《우리詩》 2023. 10월호.
* 2023. 03. 26. 솔밭공원역 삼각산시민청 우이詩낭송회장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