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이 편한 세상
洪 海 里
너 때문이 아니라
다 내 탓이었고
내 덕이 아니라
다 네 덕이었다
세상이란
이리 단순한 걸
나이 들어
이제서야 겨우 깨닫다니!
* 제420회 우이詩낭송회(2023.06.24. 솔밭공원역 삼각산시민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