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장미, 폭발하다

洪 海 里 2005. 5. 12. 12:46

장미, 폭발하다


洪 海 里

 


가시철망
초록 대문 위
천하에
까발려진
저,
낭자한 음순들
낭창낭창
흔들리는
저, 저,
호사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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