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봄의 한가운데

洪 海 里 2005. 5. 13. 11:13

봄의 한가운데

洪 海 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발길이 천근, 만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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