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동백꽃 - 꽃말 : 누구보다도 당신만 사랑합니다! 보통 꽃들을 볼 수 없을 때 피는 꽃이 국화와 동백일 것이다. 외로운 때 피지만 그만큼 사랑과 애틋한 의미 또한 깊다. 동백(冬柏)꽃이 피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핀다. 동백꽃의 꽃말은 ‘기다림’이..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8.12.18
<시> 동백꽃 속에는 적막이 산다 * 동백꽃과 벌 : 김창집 선생의 블로그에서 옮김. 동백꽃 속에는 적막이 산다 洪 海 里 뚝! - 시집『봄, 벼락치다』(2006, 우리글) ****** 내일이 섣달 그믐! 한 해가 다 가고 빈 껍데기, 아니 빈 껍질만 남았다. 모레는 癸巳年 정월 초하루, 뱀띠 해가 눈을 뜬다. 뱀띠인 나는 아직 동면 중이다. .. 시화 및 영상詩 2013.02.08
<시> 동백꽃 동백꽃 - 보길도 시편 3 洪 海 里 기름기 잘잘 도는 섬 여인네 그녀의 정념보다 더 뜨거운 불 동백꽃이 피우는 불길은 기름 도는 초록빛 그 연기가 바다로 바다로 가서 섬을 만들고 섬마다 동백나무 불을 지펴서 떠도는 나그네 가슴 녹이네. -시집『淸別』(1989) * 김창집 님의 블로그(http://blog.daum.net/jib17).. 시화 및 영상詩 2010.01.31
[스크랩] 동백꽃 동백꽃 김 세형 뚝! 하고 모가지가 떨어져도 동백꽃은 마냥 적막하기만 합니다 흰 눈 위에 붉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습니다 그저 수줍은 얼굴이 순백의 침상 위에서 고요히 붉기만 합니다 단 하룻밤만이라도 순백의 저 적막한 침상 위에서 동백을 끌어안고 붉게 뒹글고 싶습니다 그래도 '동백꽃 속에.. 시론 ·평론·시감상 2009.09.28
<시> 동백꽃 속에는 적막이 산다 * 위의 동백꽃은 김창집 님의 블로그(http://blog.daum.net/jib17)에서 따 왔음. <詩> 동백꽃 속에는 적막이 산다 洪 海 里 뚝! (시집『봄, 벼락치다』우리글, 2006) 시론 ·평론·시감상 2009.09.24
동백꽃 동백꽃 - 보길도 시편 3 洪 海 里 기름기 잘잘 도는 섬 여인네 그녀의 정념보다 더 뜨거운 불 동백꽃이 피우는 불길은 기름 도는 초록빛 그 연기가 바다로 바다로 가서 섬을 만들고 섬마다 동백나무 불을 지펴서 떠도는 나그네 가슴 녹이네. 『꽃香 詩香』(미간) 2009.02.02
동백꽃 / 洪海里 동백꽃 洪海里 간다 해도 보내지 못하고 보내도 가지 못하는 너, 어느 날 몸을 던져 단숨에 목숨을 버리는 아름다운, 황홀한 추락 절체절명의 낙화여! - 시집『투명한 슬픔』(1996) 예송리 동백숲 - 甫吉島 詩篇 · 6 洪 海 里 나이 오륙십에 담배불이나 다독이고 잿불이나 살리려는 사내들.. 洪海里 詩 다시 읽기 2007.01.10
[스크랩] 동백꽃 시편들 뚝 ! 동백꽃 속에는 적막이 산다 / 홍 해 리 ------------------------------------------ 나이 오륙십에 담배불이나 다독이고 잿불이나 살리려는 사내들은 겨울바다 동백숲을 와서 볼 일이다 떨어진 꽃송이 무릎 아래 쌓여 숯불처럼 다시 타오르고 이제 나이도 먹을 만큼은 먹어 다리께 이끼가 퍼렇게 돋고 허리도 .. 시화 및 영상詩 2007.01.10
[스크랩] <시그림> 동백꽃 / 洪海里 간다 해도 보내지 못하고 보내도 가지 못하는 너 어느 날 몸을 던져 단숨에 목숨을 버리는 아름다운, 황홀한 추락 절대절명의 낙화(落花)여 동백꽃 / 홍해리 시화 및 영상詩 200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