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마발牛溲馬勃 · 2 우수마발牛溲馬勃 · 2 洪 海 里 허섭스레기 끼적여 놓고 시인입네 삽니다 축사 한마디에 우쭐해서 축사 옆에 방 한칸 달아 놓고 된장인지 똥인지 구분도 못하고 시랍시고 끄적이며 시인이랍시고 삽니다! 『권커니 잣거니』(미간)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