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 자운영紫雲英 아지랑이 아질아질 타는 한나절 산기슭을 허무는 꿩 울음소리 너를 기억하기 위해 길을 떠나면 연초록 산빛이 짙어가고 가슴으로 트이는 솔바람소리. - 3인시집『바다에 뜨는 해』(1980) 3인시집 1979~1981/『바다에 뜨는 해』(1980) 2010.01.31
<시> 꽃밥 -紫雲英 꽃밥 - 紫雲英 洪 海 里 땅에서 하늘까지 구름 피우는 저 아름다운 홍자색 꽃부리들, 무참히 갈아엎어 밥상을 차리다니! 자운자운 전신공양하는 가볍고 무거운 희생으로, 상 위에 오르는 자줏빛구름꽃부리밥! * 위의 자운영꽃은 김창집 님의 블로그(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시화 및 영상詩 2009.09.11
꽃밥 꽃밥 - 紫雲英 洪 海 里 땅에서 하늘까지 구름 피우는 저 아름다운 홍자색 꽃부리들, 무참히 갈아엎어 밥상을 차리다니! 자운자운 전신공양하는 가볍고 무거운 희생으로, 상 위에 오르는 자줏빛구름꽃부리밥! 『꽃香 詩香』(미간) 2009.02.01
꽃밥 꽃밥 - 紫雲英 洪 海 里 땅에서 하늘까지 구름 피우는 저 아름다운 홍자색 꽃부리들, 무참히 갈아엎어 밥상을 차리다니! 자운자운 전신공양하는 가볍고 무거운 희생으로, 상 위에 오르는 자줏빛구름꽃부리밥! 『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200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