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지금 여기 洪 海 里 이곳 내 생生의 한가운데 어제도 내일도 없는 거지중천居之中天 별 하나 반짝이고 있네. 지금 여기 홍 해 리 이곳 내 生의 한가운데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네 거지중천居之中天에 별 하나 반짝이고 있네. *ㅔ : 데/ 네/ 에/ 네 지금 여기 홍 해 리 이곳 내 生의 한가운데 어제도 내일도 없는 거지중천居之中天에 별 하나 반짝이고 있는. * 데/ 는/ 에/ 는.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4.01.12
지금 여기 지금 여기 洪 海 里 마음도 조금쯤은 비워 두어라 가득 채운 다음엔 자리가 없어 더 귀한 사랑은 어디에 모시랴 비어 있어 넉넉한 저 하늘이여! 시집 『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 (2016 도서출판 움) 시화 및 영상詩 2022.10.14
지금 여기 지금 여기 洪 海 里 어제에 가 보니 오늘이 낫고, 내일에 가 보니 별것 아니네. 그러니 세상은 지금 여기 겨드랑이 간질이니 사타구니 땀나네.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2.02.21
지금 여기 /선경일보 2019. 9. 1. 선경일보 2019. 09. 01.[월요시단] 지 금 여 기 洪海里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 척산리 출생. 1964년 고려대 영문과 졸업. 1969년 시집『투망도投網圖』로 데뷔. 마음도 조금쯤은 비워 두어라 가득 채운 다음엔 자리가 없어 더 귀한 사랑은 어디에 모시랴 비어 있어 넉넉한 저 하늘이여. * 홍해리 ..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9.09.05
지금 여기 지금 여기 洪 海 里 마음도 조금쯤은 비워 두어라 가득 채운 다음엔 자리가 없어 더 귀한 사랑은 어디에 모시랴 비어 있어 넉넉한 저 하늘이여. -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2016. 도서출판 움) ====================================== ※홍해리 시인~{언어의 달인}이며 내면의 세계가 깊고 넓..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 』2016 2018.11.23
<시> 지금 여기 -치매행 48 지금 여기 - 치매행致梅行 · 48 洪 海 里 천년 전의 내가 천년 후의 나로 어린아이가 되어 돌아가는 자리, 한적과 불평과 후회와 무상과 절망과 풍류와 소멸과 유폐와 폐허와 비애와 모순과 일탈과 분노와 풍자와 이별과 욕망과 희망과 적빈과 죽음과 허탈과 고독과 풍요와 자유와 광기와..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