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간에 절대 사랑 어디 있으랴 천지간에 절대 사랑 어디 있으랴 洪 海 里 흙으로 빚어 천삼백 도 열로 구은 천지간에 하나뿐인 도공의 혼백! 티 없는 그릇도 금이 가고 깨어져 다시 대지로 돌아가 흙이 되느니! 시집『푸른 느낌표!』2006 200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