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香 詩香』(미간)
채송화
洪 海 里
깨어진 눈물 알갱이가 모여6월의 하늘에 피어 있다미친 여자처럼독한 소주 한잔 하고고운 꿈을 펼치고 있다장독대 옹기그릇 옆8월 햇살이 집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