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香 詩香』(미간)
탱자꽃
洪 海 里
가만히 있어도
마음에 가시가 돋아
상처를 남기는,
송곳 위에서
살풀이춤을 추는
여자,
* 탱자꽃 : 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