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매화에 이르는 길』(2017)

<시> 그믐달에게 - 치매행致梅行 · 210

洪 海 里 2017. 1. 18. 05:18




그믐달에게

- 치매행致梅行 · 210

 

洪 海 里

 

 

 

미안하다

아내여,

 

사랑해서.

 

가고 싶다,

 

네가

차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