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법自然法
- 치매행致梅行 · 214
洪 海 里
파도는 회오리칠 만큼 치고 난 연후에야 제풀에 꺾이고 죽는다.
사랑은 깨꽃 같은 웃음을 피우고 나면 깨알처럼 흩어지고 만다.
'시집『매화에 이르는 길』(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월 대보름 - 치매행致梅行 · 216 (0) | 2017.03.03 |
---|---|
돌탑 - 치매행致梅行 · 215 (0) | 2017.03.01 |
소쩍새는 왜 우나 - 치매행致梅行 · 213 (0) | 2017.02.23 |
돌아가는 길 - 치매행致梅行 · 212 (0) | 2017.01.22 |
겨울바람 - 치매행致梅行 · 211 (0) | 2017.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