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 치매행致梅行 · 320
洪 海 里
"짧다!"
"말해 뭘 해!"
"길다!"
"그럴 수도 있지!"
쁨과 픔은 하나
동전을 굴려 보라.
기쁨이든
슬픔이든
둘 중 하나로 끝이 난다.
'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지우개 - 치매행致梅行 · 322 (0) | 2018.04.23 |
---|---|
무제의 세월 - 치매행致梅行 · 321 (0) | 2018.04.07 |
생각해 보면 - 치매행致梅行 · 319 (0) | 2018.03.24 |
이 막막함이라니! - 치매행致梅行 · 318 (0) | 2018.03.24 |
마지막 나들이 - 치매행致梅行 · 317 (0) | 2018.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