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커니 잣거니』(미간)

그리움

洪 海 里 2020. 3. 16. 17:06

그리움

 

洪 海 里

 


눈썹 끝
네 그림자
꿈에 어리어,

잠 깨어
잡으려니
날이 밝았네.

- 월간 《우리詩》(2020. 11월호).

 

 

 

 

* 원앙 : http://blog.daum.net/ch66da에서 옮김.

 

 

 

 

 

 

'『권커니 잣거니』(미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란 무엇인가  (0) 2020.03.23
여월 스무닷새  (0) 2020.03.19
파자破字놀이  (0) 2020.03.12
착각  (0) 2020.03.10
우이천에서 · 2  (0)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