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커니 잣거니』(미간)

洪 海 里 2020. 12. 3. 09:21

 

洪 海 里

 

 

시는 탑이다

살아 있는 말로 쌓은 탑

 

 

층층마다 우주가 들어 있고

자연이 꽃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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