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새싹은 힘이 세다
洪 海 里
콩 한 알
싹이 트면
슬그머니
지구를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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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시인은 늘 그 자리에 있어 변함이 없어도 새로움을 주는 바위요,
흘러가면서 늘 새로워지는 물이어야 한다.
- 隱山.
* 춘란 : 페북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