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애란愛蘭』1998

<시> 취미

洪 海 里 2005. 12. 11. 18:14

취미

- 愛蘭

洪 海 里
 

겨울날
솔잎 사이로 스미는

그대 곁
한 뼘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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