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우이시> 여름 모꼬지 편린들!/김판용 시인

洪 海 里 2006. 8. 20. 17:58

여수 돌산도를 비롯한 금오열도!
우이시가 입맞춤하고 접수한 환상적인 풍광을
기억하겠습니다.

우이시가 아니라면 맛보지 못했을
아주 감칠맛나는 여정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선용, 김정균 님을 비롯한 돌산 친구들에게
벅찬 감동만큼이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가진
해변 시낭송회는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돌산의 꼬마시인들의 모습




흥겨운 판소리 한마당에 놀은 붉게 물들고(배일동 명창과 고수 송성묵 명창)


시낭송회 객석은 그대로
바람의 언덕이었음에.........


'신강수도호'를 타고 바다에 들다.

나병춘/이선용 시인

송문헌/조병기 시인

홍해리/고미숙 시인

이생진/임보/이대의 시인


안도의 풍경들.....임보 시인

조병기 시인

고성만/이생진 시인


하모니카로 연주했던 「섬집아이」의
주인공 같은 안도의 꼬마아가씨들....


초록 브래지어를 배경으로 선 행사 주무를 맡았던 이대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