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엽풍란 / 김진회 : 난초 이파리(홍해리 詩) 세엽풍란 / 난초 이파리(홍해리 詩) 난초 이파리 홍 해 리 부러질 듯 나부끼는 가는 허리에천년 세월이 안개인 듯 감기고있는 듯 없는 듯 번져 오는 초록빛 황홀해 뜨고 달 지는 일 하염없어라. - 김진회 님 페북에서 옮김.(2024.08.13.) 세엽풍란洪 海 里잠든 영혼 깨우는바위의 독송이다가슴 깊이 파고드는날선 파도다푸른 빛 발하는마음 속 비수다번쩍번쩍 치는고승의 할喝이다. - 시집 『애란愛蘭』(1998)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24.08.13
난초 이파리 난초 이파리 洪 海 里 부러질 듯 나부끼는 가는 허리에 천년 세월이 안개인 듯 감기고 있는 듯 없는 듯 번져 오는 초록빛 황홀 해 뜨고 달 지는 일 하염없어라. (시집『은자의 북』1992) 꽃시집『금강초롱』(2013) 2009.02.03
<詩> 난초 이파리 난초 이파리 洪 海 里 부러질 듯 나부끼는 가는 허리에 천년 세월이 안개인 듯 감기고 있는 듯 없는 듯 번져 오는 초록빛 황홀 해 뜨고 달 지는 일 하염없어라. (시집『은자의 북』1992)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08.08.01
<시> 난초 이파리 난초 이파리 홍해리(洪海里) 부러질 듯 나부끼는 가는 허리에 천년 세월이 안개인 듯 감기고 있는 듯 없는 듯 번져 오는 초록빛 황홀 해 뜨고 달 지는 일 하염없어라. 시집『은자의 북』1992 200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