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호 목사 6

홍해리 시인의 어머니에 대한 시 3편 / 정곡론 | 최길호(목사)

홍해리 시인의 어머니에 대 洪海里 시인의 어머니에 대한 시 3편 / 정곡론| - 최길호 은혜의 창 1. 홍해리 선생이 시집 한 권을 보내왔다. 2020년 2월 20일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시이다. 시인의 22권의 시집 중 가장 막내가 될 것이다. 총 4부에 각 20편씩 8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2. 홍해리 시..

<우리詩> 시인회의 여름 시인학교에 다녀와서 / 최길호(목사)

&lt;우리詩&gt; 시인회의 여름 시인학교에 다녀와서 최길호 은혜의 창 ・ 2019. 8. 26. 20:14 1. 지난 주말 우리시회의 여름 시인학교에 다녀왔다. 밤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개회식과 시 발표회, 주제 발표회가 끝나고 뒤풀이 시간이 진행 중이었다. 2. 페북을 통해서 알게 된 시인들을 만난다는 ..

洪海里 詩集『치매행致梅行』 / 최길호(목사)

내가 좋아하는 시와 글들 洪海里 詩集『치매행致梅行』                                                     최길호 은혜의 창 ・ 2018. 10. 11. 22:44   1.최근에 만난 시인이 있다.홍해리라는 시인이다.지금까지 몰랐던 것이 부끄럽고지금까지 몰랐다는 것이 안타깝다.깊은 울림을 주는 시인이다.오늘은 그의 시를 읽다가눈물을 참고 감정을 다스리느라한참을 애먹었다.  2.그는 자신이 쓰고 싶은 시를이렇게 표현한다."널 관통하는 총알이 아니라 네 가슴 한복판에 꽂혀 한평생 푸르르르 떠는 금빛 화살이고 싶다 나의 詩는."  3.그는 바로 그런 시를 쓴다.오늘 읽은 그의 시는 내 가슴 한복판에 꽂혔다.내 가슴을 마구 흔들었다.가슴을 먹먹하게 한 그의 시..

단 두 줄에 표현된 사랑 / 물새 발자국과 요한복음 3:16 / 최길호 목사

단 두 줄에 표현된 사랑 / 물새 발자국과 요한복음 3:16. /최길호(목사)1. 물새 발자국/홍해리 사랑아, 너는 앞으로 걸어가는데 왜 자꾸 내게로 다가오고 있느냐 2. 오늘 페친이 된 홍해리 시인의 시다. 이름은 여성 같지만 남성이다. 시의 연이 단 두 줄이다. 그런데도 이토록 강렬할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