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 / 나병춘(시인) 洪海里 시인 나 병 춘 洪海里는 어디 있는가 해와 별 더불어 배를 저어가는 사내 리별과 사랑의 노래 끝이 없어라 시인의 길 외로운 항해 인자하게 휘날리는 수염 맑고 곱게 빛나리라. 詩化된 洪海里 2022.05.11
<시> 홍해리 시인 / 채희문(시인) 洪海里 시인 채 희 문 우이당(동)의 詩살림을 위해 무당처럼 뛰는 홍해리 시인은 몸속에까지 난초를 키우는지 생선회를 못 먹는다 그런데도 그의 시는 싱싱한 물고기 회맛처럼 유난히 육감적이다 살살 살 녹이는 산란기의 살냄새가 전류처럼 짜릿짜릿 짜르르…… 깔딱고개를 넘나든다. -.. 詩化된 洪海里 2013.03.04
[스크랩] 홍해리 시인 홍해리(洪海里) 시인 본명 洪峰義, 충북 청원 출생. 1964년 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 시집 『투망도』(선명문화사, 1969) 『화사기』(시문학사, 1975) 『무교동』(태광문화사, 1976) 『우리들의 말』(삼보문화사, 1977) 『바람 센 날의 기억을 위하여』(민성사, 1980) 『홍해리 시선』(탐구신서 275, 탐구당, 1983).. 시집『봄, 벼락치다』2006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