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비밀』2010

<시> 5월

洪 海 里 2010. 2. 8. 17:35

 

 

5월

洪 海 里

 


무슨 한이 그리 깊어 품을 닫는지

그리움만 파도처럼 터져 나오고

밀려오는 초록 물결 어쩌지 못해

임자 없는 사랑 하나 업어 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