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香 詩香』(미간)

<시> 꽃마리꽃

洪 海 里 2012. 4. 2. 14:33

꽃마리꽃

 

洪 海 里

 

 

 

납작 엎드려라

 

그래야 보인다

 

앙증한 풀꽃!

 

땅은 그래서 높다.

 

 

 

* 꽃마리꽃 : 홍철희 작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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