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뻐꾸기 어치 삼광조 곤줄박이 벌새 박새 쇠물닭 뜸부기 물까치 꾀꼬리 꾀꼬리 때까치 검은딱새 까치 꿩(장끼) 물총새 동고비 양진이 유리딱새 노랑할미새 소쩍새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1.05.04
하수오 "하수오(何首烏)"는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약으로 유명하다. 이름의 유래는 하수오(何首烏)라는 사람의 조부가 발견하여 뿌리를 가루내어 마시자 3대에 걸쳐 장수했다는 전설이 내려 온다는 설. 그리고 하공(何公)이란 왕이 복용하자 백발머리가 까마귀(烏)와 같이 검게 변했다는 전설이 전..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1.04.25
<꽃> 매화 梅花 이야기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오동은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1.04.06
<음식> 냉이와 씀바귀 / 봄동과 달래 <윤덕노의 음식 이야기> 12. 냉이와 씀바귀 밥상에서 봄이 왔음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전령사는 봄나물이다. 그중에서 대표주자는 역시 달래, 냉이, 씀바귀다. 새콤달콤한 달래무침, 밥에다 썩썩 비비는 달래간장, 한 숟가락 떠먹으면 입안에 봄 향기가 가득 퍼지는 냉잇국에 쌉쌀한 맛이 식욕을 자..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1.03.04
"저 연꽃의 상징과 미학을 배워라" / 전고필 “저 연꽃의 상징과 미학을 배워라” 무안에서 연꽃과 만나며 드는 생각 사찰을 찾으면 그곳에서 가장 오래된 것들은 의례 돌로 만든 유적들이다. 석불상이나 석탑, 부도, 석등, 석조 등이 그것인데 그들을 지지하는 받침은 대부분 연꽃이다. 꽃이 위로 피는 것은 우러를 앙자를 써서 ‘仰蓮’이..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1.03.03
<음식> 숭늉 <윤덕노의 음식 이야기> 10. 숭늉 中―日서 꽃피운 茶문화가 한국에 없는 건… 요즘은 한 집 건너 커피전문점이 생길 정도다. 점심시간이면 식사를 끝낸 사람들이 커피 한잔 마시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풍경도 흔히 볼 수 있다. 커피가 아예 국민음료로 자리 잡는 것 같다. 역사적으로 우리의 국민음..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1.02.25
<음식> 비빔밥 <윤덕노의 음식 이야기> 7. 비빔밥 조선시대엔 지역마다 특산물 넣고 비벼 비빔밥은 다양한 재료를 넣고 섞어 원재료와는 다른 새롭고 독특한 맛을 창조해 내는 것이 특징이고 장점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가장 한국적인 요리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음식을 섞어서 비벼 먹..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1.02.18
<음식> 오곡밥과 약식 <윤덕노의 음식 이야기> 6. 오곡밥과 약식 오곡밥은 풍년 기원, 약식은 충절 상징 지금은 정월 대보름날 대부분 오곡밥만 먹지만 사실 약식도 대보름 음식이다. 부럼을 깨면 일년 동안 부스럼을 예방하고 치아가 튼튼해진다고 믿는 것처럼 대보름날 먹는 오곡밥과 약식에도 의미가 있다. 그러나 같..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