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그림> 소심素心 소심(素心) 홍해리 청산가리 먹고 죽은 젊은 과부가 소복을 차려입고 친정엘 간다 이슬길 밟고 가다 사낼 후릴까 분단장 곱게 하고 바람을 탄다. * 난은 흔히"난초"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난"은 향기가 좋은 동양란류 를 의미한다. '난'이라고 할 때는 하나의 꽃대에서 한송이의 꽃을 피우는 일경일 화.. 시화 및 영상詩 2006.03.24
[스크랩] <시그림> 素心소심 素心소심 홍해리(洪海里) 청산가리 먹고 죽은 젊은 과부가 소복을 차려 입고 친정엘 간다 이슬길 밟고 가다 사낼 후릴까 분단장 곱게 하고 바람을 탄다. 출처 : 블로그 > 살맛 나는 세상이야기들... | 글쓴이 : 크레믈린 [원문보기] 시화 및 영상詩 2006.02.07
<시> 소심 素心 - 愛蘭 꽃등을 밝히고 있는 그대의 새끼손가락 속눈썹 만한 기다림이 따뜻이 화해하는, 은근하게 던지는 곁눈질에 흔들리는 작은 공간 가슴 여밀 때마다 열리는 흰 비늘 같은 아침. 시집『애란愛蘭』1998 2005.12.08
<시> 素心 素心소심 홍해리(洪海里) 청산가리 먹고 죽은 젊은 과부가 소복을 차려 입고 친정엘 간다 이슬길 밟고 가다 사낼 후릴까 분단장 곱게 하고 바람을 탄다. 시집『투명한 슬픔』1996 200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