홑동백꽃 11

홑동백꽃 / 여수 박주희 시인 촬영.

* 여수에서 박주희 시인 촬영. 2022. 03. 25. * Camellia :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만을 사랑해!" 홑동백꽃 洪 海 里 내가 한 가장 위대한 일은 너에게 '사랑해!' 라고 말한 것이었다 젖은 유서처럼 낮은 울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는 네 입술이 내게 다가온 순간이었다 나를 덮는 한 잎의 꽃 아지랑이 아지랑이. - 시집 『독종』(2012, 북인)

홑동백꽃

-->[오늘의 시] / 데일리전북  홑동백꽃......洪海里 2013년 06월 19일 (수) 15:01:39페친 홍해리님 www.facebook.com/hongpoet 내가 한 가장 위대한 일은 너에게 '사랑해!' 라고 말한 것이었다젖은 유서처럼낮은 울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는 네 입술이 내게 다가온 순간이었다나를 덮는 한 잎의 꽃아지랑이 아지랑이.페친 홍해리님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일리전북은 소셜 미디어로의 지향과 발맞추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명사들의 글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 포커스와 일부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데일리전북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