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월 - 치매행致梅行 · 109 洪 海 里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이파리 푸르게 일렁이는 그림자 무늬 한평생 사는 일이 이와 같아서 노을진 산그늘에 홀로 설워라. 시선집『마음이 지워지다』(2021) 2022.04.15
5월 5월 洪 海 里 나 오월 비 갠 날 참나무 숲 꾀꼬리 소리 혼자 듣기 아까워 허공에 차린 주안상 노랗게 날리는 송홧가루 검은등뻐꾸기 네 박자 노래 홀딱 벗고 홀딱 벗고 혼자 노네. 시집『정곡론正鵠論』(2020) 2016.05.05
<시> 5월 - 치매행致梅行 · 109 5월 - 치매행致梅行 · 109 洪 海 里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이파리 푸르게 일렁이는 그림자 무늬 한평생 사는 일이 이와 같아서 노을진 산그늘에 홀로 설워라.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4.30
<시> 5월 5월 洪 海 里 무슨 한이 그리 깊어 품을 닫는지 그리움만 파도처럼 터져 나오고 밀려오는 초록 물결 어쩌지 못해 임자 없는 사랑 하나 업어 오겠네. - 시집『비밀』(2010, 우리글) * 실거리꽃 : 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시화 및 영상詩 2012.05.09
<시> 5월 우이동 5월 우이동 洪 海 里 송홧가루 날리는 꾀꼬리 소리 처녀초록 그늘을 흔들고 있는 봄비 갠 하늘이 노랗게 취해 한낮에도 저무는 솔바람 소리. * 모란 : 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시화 및 영상詩 2011.05.22
[스크랩] 5월 - 洪 海 里 갠지스님 영상 5월 / 洪 海 里 무슨 한이 그리 깊어 품을 닫는지 그리움만 파도처럼 터져 나오고 밀려오는 초록 물결 어쩌지 못해 임자 없는 사랑 하나 업어 오겠네. 김영동 - 먼길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시화 및 영상詩 2010.05.15
<시> 5월 5월 洪 海 里 무슨 한이 그리 깊어 품을 닫는지 그리움만 파도처럼 터져 나오고 밀려오는 초록 물결 어쩌지 못해 임자 없는 사랑 하나 업어 오겠네. 시집『비밀』2010 2010.02.08
[스크랩] <시그림> 5월 / 洪海里 // 풀꽃반지 / 은비 제이름은 "토끼풀" 입니다.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학명은[Trifolium repens L.]입니다. 전국 일조조건이 좋은 곳에 분포 자생하며,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유럽에서 재배용으로 귀화한 식물로 토끼가 잘 먹어 "토끼풀"이라 불리웁니다. 그 종류로는 붉은토끼풀, 선토끼풀, 노랑토끼풀.. 시화 및 영상詩 2006.05.15
<시그림> 5월은 가는데 5월은 가는데 /홍해리(洪海里) 만나면 고스톱에 날이 샌다 하더니 만나는 이들마다 돈 꿔달라 하더니 어디서 남자하고 만나는 걸 봤다더니 어디서 나오다가 눈에 띄었다더니 알토란 같은 두 아들놈 어떡하라고 늙은 모친 불러다가 살림시키는 택시기사 남편은 또 어떡하라고 소문은 꼬리 물고 돌고 도.. 시화 및 영상詩 200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