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꽃이 피면 난꽃이 피면 洪 海 里 Ⅰ 아무도 가지 않은 눈 위를 가고 있는 사람 모든 길이 눈 속으로 사라지고 길이 없는 이승을 홀로서 가는 쓸쓸한, 쓸쓸한 등이 보인다. Ⅱ 진초록 보석으로 날개를 달고 눈을 감고 눈을 뜬다 만 가지 시름이 적막 속으로 사라지고 가장 지순한 발바닥이 젖어 있다 .. 詩選集『洪海里는 어디 있는가』(2019) 2019.01.08
난꽃이 피면 난꽃이 피면 洪 海 里 Ⅰ 아무도 가지 않은 눈 위를 가고 있는 사람 모든 길이 눈 속으로 사라지고 길이 없는 이승을 홀로서 가는 쓸쓸한, 쓸쓸한 등이 보인다. Ⅱ 진초록 보석으로 날개를 달고 눈을 감고 눈을 뜬다 만 가지 시름이 적막 속으로 사라지고 가장 지순한 발바닥이 젖어 있다 .. 꽃시집『금강초롱』(2013) 2009.02.02
난꽃이 피면 난꽃이 피면 洪 海 里 진초록 보석으로 날개를 달고 눈을 감고 눈을 뜬다 만 가지 시름이 적막 속으로 사라지고 가장 지순한 발바닥이 젖어 있다 내장산 비자림 딸깍다릴 지날 때에도 영원은 고요로이 잠들어 있었거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듯 투명한 이른 봄날 이른 아침에 실 한 오.. 시화 및 영상詩 2008.11.13
<시> 난꽃이 피면 난꽃이 피면 홍해리(洪海里) Ⅰ 아무도 가지 않은 눈 위를 가고 있는 사람 모든 길이 눈 속으로 사라지고 길이 없는 이승을 홀로서 가는 쓸쓸한, 쓸쓸한 등이 보인다. Ⅱ 진초록 보석으로 날개를 달고 눈을 감고 눈을 뜬다 만 가지 시름이 적막 속으로 사라지고 가장 지순한 발바닥이 젖어 있다 내장산 ..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08.07.30
<시> 난꽃이 피면 난꽃이 피면 洪 海 里 Ⅰ 아무도 가지 않은 눈 위를 가고 있는 사람 모든 길이 눈 속으로 사라지고 길이 없는 이승을 홀로서 가는 쓸쓸한, 쓸쓸한 등이 보인다. Ⅱ 진초록 보석으로 날개를 달고 눈을 감고 눈을 뜬다 만 가지 시름이 적막 속으로 사라지고 가장 지순한 발바닥이 젖어 있다 .. 시집『대추꽃 초록빛』1987 200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