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솔밭근린공원 [길,숲,섬] 주택가 한복판에 소나무 숲, 우이동 솔밭근린공원 경향닷컴 이다일기자 cam@khan.co.krㅣ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솔밭근린공원은 지난 2008년 마을숲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1,0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룬 이곳은 주민들의 쉼터다. 숲은 시대에 따라 그 용도가 다양하.. 牛耳洞 이야기 2010.06.28
삼각산 / 우이동 시모음 삼각산三角山 洪 海 里 5월의 화산華山은 백운白雲의 돛을 달고, 인수仁壽의 노를 젓는 만경萬景의 바다. 연둣빛 꽃으로 장식한 초록빛 풍류---, 화엄華嚴의 우주를 유영하는 거대한 범선 한 척. * 華山 은 삼각산의 별칭 ------------------------ 三角山, 품을 열다 洪 海 里 새색시처럼 단장하고 있는 진달래.. 牛耳洞 이야기 2008.08.23
우이동 소식 / 임보 [문인이 띄우는 편지- 문학의집 서울] 우이동 소식 / 임보 ―고불 이생진 선생님께 고불 선생님, 무슨 일이 있으면 금방 전화나 이메일을 의지해 왔기 때문에 이렇게 글월 드리게 된 것이 조금은 부자연스런 것도 같습니다. 70년대부터 우리는 우이동 골짝에 자리를 잡고 살아 왔지요. 선생님께서는 몇 .. 牛耳洞 이야기 2007.06.09
구곡九曲 벗님네야 ‘九曲秘景’ 찾아가세 옛선비들, 山中 물가 9곳 선정‘이상향’삼아 탐승 전국에 30여 곳 산재 우이구곡의 제1곡인 만경폭 정상에 올라 땀 훔치고 고함 한번 지르고 내려오는 것이 등산일까. 요즘 산을 찾는 일은 주로 스포츠나 레저 차원에서 얘기될 뿐이다. 그러나 구곡(九曲)을 알면 생각.. 牛耳洞 이야기 2007.03.06
[스크랩] 우이령길 우이령길을 걷다 시민기자가 간다 시민기자 정재두 숨겨진 북한산의 속살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있는 게 아니다. 왜냐하면 1년에 단 하루만 특별히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기 때문이다. 여러 차례 참가 기회를 잡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이제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우이령길을 직접 밟아 보려고 .. 牛耳洞 이야기 2006.12.07
우이동牛耳洞 · 1, 2 우이동(牛耳洞) 우이동은 북한산 동록에 위치하며, 소귀같이 보이는 봉우리 즉 우이봉(牛耳峯) 아래에 있다 하여 우이동이라 이름하였다. 이 북한산 동록은 높고 낮은 봉우리들이 길게 혹은 짧게 뻗어 내려왔으며 그 산맥 사이로 계곡을 이루어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또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은 돌을.. 牛耳洞 이야기 2006.11.26
<우이동> 서울의 문학지도 - 삼각산 쇠귀골(우이동) 서울의 문학지도 - 삼각산 쇠귀골(우이동) 김 홍 우 우이동의 옛 명칭은 ‘쇠귀골’이다. 쇠귀의 서쪽에는 북한산이 있고 그 우측으로 우이령(쇳고개)을 거쳐 북쪽 우이암牛耳岩, 오봉五峰을 바라보면 그 뒤켠으로 도봉산道峰山(739.5m)이 보인다. 그러니까 우이동은 북한산성으로부터 3연봉 만경봉·백.. 牛耳洞 이야기 2005.12.25
제12회 우이령 걷기대회 작성자 우이령보존회 제목 4월 24일(일) ‘제12회 우이령 길 걷기대회’ 제12회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길 걷기대회 우이령 길 걷기대회 때 우이령에 식재한 할미꽃 산과 자연을 지키는 (사)우이령보존회는 2005년 4월 24일(일)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에서 ‘제12회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길 걷기대회’.. 牛耳洞 이야기 2005.12.08
우이동 『서울六百年史』 우이동牛耳洞 우이동은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행정구역상으로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우이리였다. 동소문(혜화문)밖에서 약 20리로 서울 중심지에서 좀 먼 거리이지만 자동차, 기차(창동역)편이 있고 또 옛날부터 명승지로 이름이 있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수석을 .. 牛耳洞 이야기 2005.12.06
<시> 우이동 찬가 / 洪海里 우이동 찬가 홍해리(洪海里) 하루의 먼지를 털고 솔밭머리 이르면 북한산 어스름이 꼬리치는 저녁답 고개를 들면 슬프도록 흰 백옥의 이마에서 서늘한 바람이 내려 우리들의 안섶을 여며 주네 천 사람 만 사람의 꿈으로 서 있는 은빛 보드랍은 저 빛나는 몸뚱어리 하늘까지 맑은 피가 돌.. 牛耳洞 이야기 200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