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성수대교 성수대교 성수대교 emotion 동영상 +1개 비디오 > 블로그 동영상 [책갈피 속의 오늘]1994년 성수대교 참사 “비 때문에 서둘러 나선 사람이 많았는지 도로엔 차가 많았다. 다리 위는 빗물로 미끄러웠다. 계기판을 보니 시속 30km. 다리에 들어선 지 얼마나 됐을까. 갑자기 다리 상판이 솟구쳐 올라왔다. 처.. 洪錫珉 기자 칼럼 2008.01.31
<책갈피> "'마음 떠난 공무원'은 바로 내 얘기" [기자의 눈/홍석민] “‘마음 떠난 공무원’은 바로 내 얘기” [동아일보 2006-11-20] 지난주 말 한 정부 부처에서 서기관으로 일하는 친구가 전화를 해 왔다. 본보가 각 부처 40여 명의 심층 인터뷰를 거쳐 보도한 ‘공무원들 마음이 떠난다’ 기획기사에 나오는 사례가 혹시 자신의 얘기가 아니냐는 것이.. 洪錫珉 기자 칼럼 2006.11.20
<책갈피> 검은 신데렐라 1986년 美 <윈프리쇼> 첫 방송 [동아일보 2006-09-08] 지독한 가난. 흑인 여성. 한때 100kg의 뚱보. 9세에 성폭행당함, 그것도 사촌 오빠에게. 14세에 미혼모(2주 후 아기 사망). 마약 복용 전과자. 인간에게 주어진 삶의 조건이 이렇게 나쁘기도 어려울 것이다.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1954∼)의.. 洪錫珉 기자 칼럼 2006.09.08
<책갈피> 피의 일요일 [책갈피 속의 오늘] 1972년 뮌헨 올림픽 개막 [동아일보 2006-08-26] 1972년 8월 26일 서독 뮌헨에서 제20회 올림픽이 막을 올렸다. 히틀러 집권 시절이던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이후 독일에서 열린 첫 올림픽이었다. 전후(戰後) 독일의 눈부신 발전상과 동서독의 평화로운 공존을 세계에 과시하는 축제. 대회의 .. 洪錫珉 기자 칼럼 2006.08.26
<책갈피> 대한민국 어떻게 달라졌나 [광복 61년] 대한민국 어떻게 달라졌나 [동아일보 2006-08-15] 올해 83세인 심순년 씨는 손자 박모(39) 씨를 만날 때마다 입버릇처럼 “왜 집에서 밥을 안 해 먹고 늘 사먹느냐”고 잔소리한다. 박 씨는 ‘친구들에 비하면 외식이 그다지 잦은 것도 아닌데 왜 저러실까’라고 생각하곤 했다. 두 사람의 인식 .. 洪錫珉 기자 칼럼 2006.08.15
<책갈피> 암살자 '테러리스트 자칼' [책갈피 속의 오늘] 1994년 테러리스트 ‘자칼’ 체포 [동아일보 2006-08-14] [동아일보] 1994년 8월 14일 밤 수단의 수도(首都) 하르툼 근교의 한 빌라. 10여 명의 괴한이 한 남자가 자고 있는 침실을 급습했다. 그들은 침대에 누워 있던 남자를 옴짝달싹못하게 만든 뒤 손과 발에 수갑을 채우고 머리엔 두건을 .. 洪錫珉 기자 칼럼 2006.08.15
<책갈피> '보는' 음악 1981년 美MTV 개국 [동아일보 2006-08-01] 1981년 8월 1일 미국 뉴욕에서 MTV라는 이름의 방송국이 문을 열었다. MTV는 음악TV(Music TV)의 약자로 24시간 내내 뮤직비디오만 트는 채널이다. MTV는 첫 뮤직비디오로 영국 출신 ‘더 버글스’의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죽였네(Video Killed the Radio Star)’를 선택했다. 그.. 洪錫珉 기자 칼럼 2006.08.01
<책갈피> 핵가족도 분열중 핵가족도 분열중 - 5집중 1집은 ‘나홀로 가구’ [동아일보 2006-07-27] 한국의 5가구 가운데 1가구꼴은 가구원이 1명인 ‘나 홀로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인 가구도 크게 늘어 평균 가구원 수가 처음으로 3명 아래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05년 인구주택 총조사 가구 주택부문’ 결과에 .. 洪錫珉 기자 칼럼 2006.07.28
<책갈피> 멋쟁이 깍쟁이 어르신들 멋쟁이 깍쟁이 어르신들 - 신세대 노인 ‘뉴실버’가 뜬다 [동아일보 2006-07-27] 광고 일주일에 사흘은 수영을 배우고 주말엔 여행을 떠난다. 낮에는 친구들과 맛있는 식당을 찾아다니고 집에선 컴퓨터에 빠져 지낸다.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도 자주 보낸다. 인터넷은 쉬운데 엑셀 프로그램은 아직 어렵.. 洪錫珉 기자 칼럼 2006.07.28
<책갈피> 뉴실버가 뜬다 (中) [뉴실버가 뜬다]<中> 자녀동거 NO, 상속도 NO [동아일보 2006-07-28] 광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자식에게 신세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부 이희자(66·서울 관악구 신림동) 씨는 나이가 예순 줄에 접어들면서 남편(66)과 다짐한 게 있다. 건강할 때까지 열심히 벌어서 쓰면서 살자는 .. 洪錫珉 기자 칼럼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