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人 : 시인 홍해리 / 청주 KBS 미술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다 -오브제 2 방송일 : 2010-06-27. 8 : 10 ~ ● 밀착! 현장속으로 ① 이화백 개인전 -무심갤러리, ~7월 3일 ② 이길래 조각전 -서울사비나미술관 ③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 초청공연 -청주예술의 전당, 6월 22일 ④ ICA국제현대미술조명전 청주전시 -청주예술의 전당, 6월 23~28일 ● 문..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0.06.27
[스크랩] ^^홍해리 선생님의 시집 낳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홍해리 선생님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내신 *비밀*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열어 보시고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0.06.13
“자연,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스승” / 동양일보(조아라 기자) “자연,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스승” 홍해리 시인 15번째 시집 ‘비밀’ 발간 ‘비백’ ‘방짜징’ ‘자벌레’ 등 88편 수록 동양일보 2010. 6. 8. “매번 그렇습니다만 시집을 내고 나면 허전하기 그지없습니다. 겨우 이런 정도의 작품으로 시집을 냈는가 하는 자괴감을 갖게 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 ..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0.06.09
<인터뷰> 동양일보 조아라 기자(punky52@hanmail.net) 동양일보 인터뷰 -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약력을 보니 벌써 내신 시집 숫자가 15권입니다. 이번이 16번째 시집이 되는 셈인가요? 이미 책을 많이 내셔서 별다른 감회가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소감 한 말씀해 주신다면요? * 감사합니다. 이번 시집이 1..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0.06.08
洪海里 시집『비밀』출간/ 연합뉴스 洪海里 시집 ‘비밀’ 출간 | 기사입력 2010-05-30 12:12 | 최종수정 2010-05-30 12:17 (서울=연합뉴스) 홍해리 시인이 열다섯 번째 시집 ‘비밀’(도서출판 우리글)을 냈다. '눈' '설마' '타작' '빈집에는 그리움이 살고 있다' '새는 뒤로 날지 않는다.' 등 총 88편의 작품이 실렸다. 홍 시인은 1969년 시집 '투망도'를 ..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0.05.30
<시가 있는 풍경> 사랑에게 <시가 있는 풍경> 사랑에게 / 홍해리 ☞ 서울일보 2010. 2. 5. (금요일)자 詩가 있는 풍경 사랑에게 洪海里 써레질을 잘 해 놓은 무논처럼 논둑 옆에 기고 있는 벌금자리처럼 벌금자리 꽃이 품고 있는 이슬처럼 이슬 속 천년의 그 자리 그냥 그대로 ◆시 읽기◆ '사랑에게' 짧은 네 줄의 시..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0.02.05
<칼럼> 설중매와 인동초 / 허엽 <칼럼> 설중매와 인동초 허 엽(동아일보 문화부장) heo@donga.com 오래전 필자가 대학입시 본고사를 치를 때 국어 시험에 ‘춘향(春香)과 월매(月梅)’가 1000자 작문의 과제로 나왔다. 필자를 비롯한 여러 친구들은 춘향전을 떠올려 춘향의 절개, 딸에 기대어 팔자를 고치려는 월매, 춘향을 어떻게 해보..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0.01.02
<시> 상사화相思花 / 문화일보 2009. 9. 21.'오후여담' 상사화相思花 洪 海 里 내가 마음을 비워 네게로 가듯 너도 몸 버리고 마음만으로 내게로 오라 너는 내 자리를 비우고 나는 네 자리를 채우자 오명가명 만나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가는 길이 하나이기 때문 마음의 끝이 지고 산그늘 강물에 잠기우듯 그리움은 넘쳐 넘쳐 길을 끊나니 저문저문 저무는 ..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09.09.22
<수필> '명창정궤明窓淨几'를 위하여 / 조윤수 '명창정궤明窓淨几'를 위하여 조윤수 참 다냥한 햇살이다. 봄이 되자 거실로 들어오던 햇살은 베란다에만 한참 머물게 된다. 작은 유리 차관과 잔 하나와 마호병을 들고 베란다 창가에 앉는다. 멀리 동쪽 바다로부터 봄바람을 맞으며 건너와서 이 작은 베란다 창안으로 들어와 준 해님께 찻잔을 들어 ..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09.09.19
<칼럼> 약동하는 봄은 '詩' /「봄, 벼락치다」: 최경애 <최경애의 山居有感> 약동하는 봄은 '시詩' 봄, 벼락치다 / 洪 海 里 천길 낭떠러지다, 봄은. 어디 불이라도 났는지 흔들리는 산자락마다 연분홍 파르티잔들 역병이 창궐하듯 여북했으면 저리들일까. 나무들은 소신공양을 하고 바위마다 향 피워 예불 드리는데 겨우내 다독였던 몸뚱어리 문 열고 나..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