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論> 뚝!/김영수 <詩論> 뚝! 金 永 秀(문학평론가) 우리들의 요즈음 생활은 우울하다 못해 아예 말문이 막힌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하나같이 답답하다. 더구나 정치판은 갈수록 혼미하여 한마디로 재앙이다. 무슨 시운인지 다양하게 혼미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다. 오늘의 모 일간지 「아침詩」에.. 시론 ·평론·시감상 200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