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 토착정신과 인간의지 / 서낭당 : 이태동 土着精神과 人間意志/李泰東 ---洪海里論 홍해리(洪海里) 土着精神과 人間意志 이태동(문학평론가. 서강대 교수) 「溫故而知新」은 사람들이 전통적인 것을 외면하고 정신적인 뿌리를 상실한 채, 물신적인 것만 추구하는 오늘의 우리 현실에는 무엇보다 절실 하게 필요한 말 가운데 하나..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9
<문학평론> 맑은 감성과 삶의 원환 - 洪海里論 / 양채영 맑은 감성과 삶의 원환-洪海里論/양채영 -『투망도』와 『화사기』를 중심으로 맑은 感性과 삶의 圓環-洪海里론/梁彩英 ---『投網圖』와 『花史記』를 중심으로 梁彩英(시인) 洪海里씨의 첫 시집 『投網圖』에 수록된 詩篇들은 審美的인 것에 가깝도록 <바다>와 <女子> 그리고 &l..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9
<문학평론> 생명과 노래 -洪海里論 / 이영걸 생명과 노래-洪海里論/이영걸 생명과 노래 ---洪海里論 李永傑(시인·한국외국어대 교수) 1 『投網圖』(1969년)에서 『淸別』(1989년)에 이르는 20여년 동안 洪海里씨는 왕성한 시작활동을 보여주었다. 필자는 그간 네 편의 글로 그의 세계를 살펴보았으나 이번에는 『投網圖』에서 『淸別..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9
<문학평론> 반성적인 삶 - 『대추꽃 초록빛』(정읍사, 서동요, 백결가) / 이영걸 反省的인 삶-『대추꽃 초록빛』/ 이영걸 ---洪海里의 詩世界 반성적인 삶-『대추꽃 초록빛』 ---洪海里의 詩世界 李永傑(시인. 한국외대 영어과 교수) 『대추꽃 초록빛』(東泉社 1987)은 『洪海里詩選』(탐구당 1983) 이후의 작품을 수록한 洪海里 씨의 일곱 번째 시집으로 審美·自然·時代..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9
<문학평론> 江의 詩, 詩의 江 / 한강 : 김경수 江의 詩, 詩의 江/김경수 -<진단시> 20집 『오, 한강』 江의 詩, 詩의 江 -진단시 20집 『오, 한강』 金慶洙(문학평론가) 자연의 대상물은 인간의 삶에서 결코 남아 있지 않다. 인간의 삶이 자연 속에서 영위되는 것인 한, 인간은 어느 모로든 제 주변의 자연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며, 그..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9
<문학평론> 살풀이와 시적인 자유 / 살풀이 : 홍문표 살풀이와 시적인 자유/洪文杓 -「진단시」의 살풀이를 보고 살풀이와 시적인 자유 -「진단시」의 살풀이를 보고 洪文杓(시인/문학평론가) 살풀이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나 물건을 해치는 독하고 모진 귀신의 독기나 악귀의 못된 짓을 떨쳐버리려는 굿판을 지칭하고 있다. 귀신은 모두 ..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9
<문학평론> 전통의식의 지속과 전환의 의미 / 병든 지구 : 유시욱 전통의식의 지속과 전환의 의미/유시욱 전통의식의 지속과 전환의 의미 柳時煜(문학평론가) 1 「진단시」는 동인 시집으로 1982년 3월에 창간호를 낸 이래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매년 한두 회씩 간행하여 이번 호로 총 18집에 이르고 있다. 그 동안 많은 해설자나 비평가 혹은 독자들의 평을..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9
<문학평론> 자연의 변형과 시적 현상 : 홍해리론 / 채수영 자연의 변형과 시적 현상 - 洪海里論/채수영 自然의 변형과 詩的 現像 - 洪海里論 채수영(시인. 문학평론가) 1. 시인과 개성 詩 속엔 우주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는 말은 신기한 뜻이 아니다. 시인이 여타 장르의 문인들과 다른 이유는 아무래도 시인의 뇌리 속에 간직된 관심의 영역과 시..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9
<문학평론> 고전문학의 현대적 계승과 장르적 변용 연구/신선희 古典文學의 現代的 繼承과 장르的 變容 硏究* 申 仙 姬**장안대 1. 연구의 목적 우리 국문학 최근 연구 경향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그리고 국어교육과 창작교육의 분야가 점차 분리될 뿐만 아니라 갈래별로 세분화되면서 해당분야 연구자들만의 고유영역으로 그 갈래의 벽을 더욱 견고히 해온 감이 ..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4
시수헌(詩壽軒) 시수헌(詩壽軒) 임 보(시인) 시수헌은 서울 북한산 골짝 우이동(牛耳洞)에 자리한 한 건물의 다락방 이름이다. 5층 옥탑에 버려둔 두어 평 남짓한 공간을 '우이동시인들'이 얻어 사랑방으로 쓰고 있다. 우이동 시인들이란 고불(古佛) 이생진(李生珍), 포우(抱牛) 채희문, 난정(蘭丁) 홍해리(洪海里) 그리..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