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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洪海里

詩,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에게는 시론이 없다. 나는 시론을 말하거나 글로 써본 적이 없다. 시론을 가까이하고 그 필요성을 느낀 적도 없다.   시는 그냥 시요, 시는 내 삶이요, 내 삶이 시이기를 바랄 뿐이다. 시론은 시론가와 평론가에게 맡기고 나는 시를 쓰는 것으로 만족하고자 한다. 나의 시는 물이고 싶고 그 물로 밝히는 貧者一燈이고 싶다.   이제까지 시를 써 오면서, 시와 함께 살아오면서, 시에 대하여, 시인에 대하여 생각한 바를 시로 써서 발표한 몇 편의 작품과 시에 대한 아포리즘을 모아 '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의 지면을 채워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여겨진다. 1969년에 낸 첫시집 『投網圖』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발표한 내용을 여기 모아 그간의 내 생각을 다시 한번 다져 보고자 ..

[스크랩] 삶이란?

Life is...삶이란...Imagine life as a game in which you are juggling five balls in the air.인생을 공중에서 5개의 공을 돌리는 것(저글링)이라고 상상해 보자You name them: work,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nd you're keeping all of them in the air.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이라 명명하고 모두 공중에서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자You will soon understand that work is a rubber ball. If you drop it, it will bounce back.조만간 당신은,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

카테고리 없음 200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