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218회 우이시낭송회 화보 / 나우리 제218회 우이시낭송회는 2006년 8월 26일 6시부터 성남시민회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29
제218회 시낭송회를 마치고 우이시 회원 여러분, 제218회 우이시낭송회를 모른 척하시고도 모두들 안녕하시겠지요? 하루하루 안녕하다는 것은 생각할수록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8월 26일 토요일 예정했던 대로 성남시민회관에서의 시낭송회를 위해 우이시 회원 몇 분과 음악인이 우이동솔밭공원에 모여 박정순 시인이 경..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27
<牛耳詩> 여름 모꼬지 언저리 이야기/이대의 시인 <牛耳詩> 여름 모꼬지 언저리 이야기 이대의 (시인) 1. 이선용 씨 결혼 좀 시켜주소! <언덕의 바람>에서 환상적인 시낭송회가 끝나고 일출 민박에서 거창한 연회가 시작되었다.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은 그야말로 환상이었고 분주하게 장어를 굽고 수박을 자르고 회를 자르고 ..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23
<우이시> 여름 모꼬지 편린들!/김판용 시인 여수 돌산도를 비롯한 금오열도! 우이시가 입맞춤하고 접수한 환상적인 풍광을 기억하겠습니다. 우이시가 아니라면 맛보지 못했을 아주 감칠맛나는 여정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선용, 김정균 님을 비롯한 돌산 친구들에게 벅찬 감동만큼이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20
[스크랩] 북한산 시화제와 나의 시 / 황도제 어제 4월 14일(일), 산벗꽃 만발한 북한산 중턱, 복사꽃 피기 시작하는 더기에서 자연을 탐탐하는 우이시 회원들과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새로운 무릉도원을 꿈꾸며 만유가 공유할 수 있는 자연을 성스럽게 보존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암담한 인류의 미래를 내다보며 전율을 느끼는 우이..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18
[스크랩] 지하철과 <우이시>/ 황도제 <지하철과 우이시> 지하철과 <우이시> - -낯선 단어가 나란하다. 서로 무관하고 무심하다. 그러나 내가 의도적으로 <우이시>를 지하철에 갖다놓음으로써 병치의 효과는 교차의 효과를 수반하게 되었다. 상징적 속성의 공통분모가 서로 호��하기 때문이다. 물질영역의 ‘달린다’와 정신..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18
우이시 하계수련회를 마치고 우이시회 여름 모꼬지 성료! 회원 여러분께, 이번 하계 수련회에 참가하신 회원들과 뒤에서 염려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한 회원들께는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는 계획대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돌산섬과 다도해 해..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16
[스크랩] <우이詩> 시와 감동/임보 얼마전 모 시지에서 특집으로 발표된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읽은 바 있다. 이들은 어느 시동인회가 지난 10년동안에 매년 한 사람씩 선정한 수상자들이라고 한다. 그러니 수천명의 젊은 시인들 가운데서 유능하다고 평가받은 신인들인 셈이다. 그런데 이들의 작품을 읽고 난 뒤의 느낌은 기대와는 달..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09
<시> 시수헌에서 / 윤준경 詩壽軒에서 윤 준 경 5층 다락방이었습니다 보재기만한 창문이 하나 북한산 구름이 눈짓 한 번 주고 밤에는 별이 와서 자고 갈 겁니다 네 사람이 있습니다 난蘭을 안고 섬을 안고 북한산을 안고, 천사의 손을 안고--- 그리고 시인보다 더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피리를 불던가요? 여인의 지문으로 잘 닦..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08
제217회 <우이시낭송회> 스케치 제217회 <우이시낭송회> 스케치(2006/7/29. 도봉도서관) 닭의 모가지가 어찌 되어도 우리는 이 날을 기억해야 되는 거지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5시 도봉도서관.... 한태호 시인님의 담론 제 4강, <현대시의 조류 : 포스트모더니즘 현상시>가 끝난 것은 5시경, 실험시와 전통서정시.... . 어려우..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