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408

<우이시> 여름 모꼬지 편린들!/김판용 시인

여수 돌산도를 비롯한 금오열도! 우이시가 입맞춤하고 접수한 환상적인 풍광을 기억하겠습니다. 우이시가 아니라면 맛보지 못했을 아주 감칠맛나는 여정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선용, 김정균 님을 비롯한 돌산 친구들에게 벅찬 감동만큼이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

[스크랩] 북한산 시화제와 나의 시 / 황도제

어제 4월 14일(일), 산벗꽃 만발한 북한산 중턱, 복사꽃 피기 시작하는 더기에서 자연을 탐탐하는 우이시 회원들과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새로운 무릉도원을 꿈꾸며 만유가 공유할 수 있는 자연을 성스럽게 보존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암담한 인류의 미래를 내다보며 전율을 느끼는 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