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열면서.... 홍해리 시인의 치매행 제4시집 「이별은 연습도 아프다」가 『놀북』 출판사에서 나왔다. 치매 아내에 대한 간병시집 제1시집 「치매행」 이후 5년여 만이다. 이번 시집으로써 아내에 대한 애절한 思婦曲은 총 네 권 전편 421편으로 끝이라고 하니 그 의미가 크다. 제1시집 「치매행」 2015. 황금마루 ......................................치매행 1-150편 제2시집 「매화에 이르는 길」 2017. 도서출판 움..............치매행 151-230편 제3시집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2018. 도서출판 움.....치매행 231-330편 제4시집 「이별은 연습도 아프다」 2020. 놀북 ....................치매행 331-421편 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