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詩 다시 읽기 137

짧은 시 읽기(『은자의 북』1992 / 『난초밭 일궈 놓고』1994)

<짧은 시 읽기(『은자의 북』1992 / 『난초밭 일궈 놓고』1994) 백척간두 사랑아 너는 속이 타는 걸 알 것 같다 했지, 시퍼런 칼날 위 깨어나는 빛으로 서는 걸. - 시집『은자의 북』(1992) 시 한 �� 난 속에 암자 암자 속에 비구니 비구니의 독경 독경의 푸른 빛. 장미 빨갛게 소리치는 저 싸 · 늘 · 함...

짧은 시 읽기(『대추꽃 초록빛』1987 / 『淸別』1989)

<짧은 시 읽기(『대추꽃 초록빛』1987 / 『淸別』1989)> 아내 洪 海 里 별, 꽃, 달, 풀, 강으로 된 한 편의 서정시이더니, 자식, 연탄, 세금, 건강, 걱정의 장편 통속소설이 되었다. -시집『대추꽃 초록빛』(1987) 아이스크림 시쓰는일이 색쓰는일같아라 주면서먹는다는 달콤한모순 사는일죽는일 하나라..